[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미숙(田美淑)] 대만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30일 막을 내린 가운데 대만이 금메달 26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0개를 따면서 종합 3위를 차지하면서 대만 정부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장려금이 화제가 됐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메달을 획득한 대만 선수들에게 약 9천만 대만달러가 지급된다.
대만 규정상 장려금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의 경우 각각 60만, 30만, 15만 대만달러가 지급된다. 그러나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만이 개최했기에 법에 따라 1.5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급되야 한다. 90만, 45만, 22.5만 대만달러가 장려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주요 종목인 육상, 체조와 수영은 2배에 달하는 120만 대만달러, 60만 대만달러, 30만 대만달러가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롤러 종목의 양허전(楊合貞) 선수는 금메달 5개, 동메달 1개로 4백72만 5천 대만달러의 장려금을 받게 됐다. 롤러스포츠는 홈경기의 가장 큰 이익을 봤다.대만 롤러대표팀은 총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약 2천만 대만달러에 가까운 장려금을 받을 예정이다.
육상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600만 대만달러 이상을 받게 된다.
경기체조 리즈카이(李智凱)는 안마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120만 대만달러를 받게 된다.
금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딴 배드민턴 대표팀도 200만 대만달러가 넘는 장려금을 받을 예정이다.
테니스 대표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이 중 2개의 금메달은 단체팀으로 남녀 각 4명 모두 90만 대만달러를 받게됐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메달을 획득한 대만 선수들에게 약 9천만 대만달러가 지급된다.
대만 규정상 장려금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의 경우 각각 60만, 30만, 15만 대만달러가 지급된다. 그러나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만이 개최했기에 법에 따라 1.5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급되야 한다. 90만, 45만, 22.5만 대만달러가 장려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주요 종목인 육상, 체조와 수영은 2배에 달하는 120만 대만달러, 60만 대만달러, 30만 대만달러가 지급될 전망이다.
가장 받은 장려금을 받게된 롤러스케이트 선수 양허전 [ ETINEWS 캡처] |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롤러 종목의 양허전(楊合貞) 선수는 금메달 5개, 동메달 1개로 4백72만 5천 대만달러의 장려금을 받게 됐다. 롤러스포츠는 홈경기의 가장 큰 이익을 봤다.대만 롤러대표팀은 총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약 2천만 대만달러에 가까운 장려금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체조 리즈카이(李智凱)는 안마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120만 대만달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