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다음주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대만 중앙기상국은 괌 근처 열대기압이 18호 태풍으로 발달해 대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기상국은 현재 태풍이 대만을 통과할지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 기상학자는 태풍으로 발전하기까지 최소 이틀 가량 걸릴 것으로 예측하면서 다음주 목요일 무렵 대만 남부에 접근해 큰 위협을 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대만 북부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자이(嘉義) 34.4도, 타이베이(臺北) 33.5도, 가오슝(高雄) 33도, 타이난(臺南) 32.5도를 기록했다.
9일 대만 중앙기상국은 괌 근처 열대기압이 18호 태풍으로 발달해 대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기상국은 현재 태풍이 대만을 통과할지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 기상학자는 태풍으로 발전하기까지 최소 이틀 가량 걸릴 것으로 예측하면서 다음주 목요일 무렵 대만 남부에 접근해 큰 위협을 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대만 북부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자이(嘉義) 34.4도, 타이베이(臺北) 33.5도, 가오슝(高雄) 33도, 타이난(臺南) 32.5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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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