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인의 퇴직금 세금 납부액을 기준으로 한 지역별 평균 월급이 가장 높은 곳은 수도 타이베이시가 아닌 신주시(新竹市)와 신주현(新竹縣)으로 나타났다.
8일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평균 월급이 가장 높은 신주시는 5만4천700 대만달러였고, 신주현이 4만9천500 대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고 노동부 통계를 인용해 보도헀다.
3위인 타이베이시는 4만 3천700 대만달러로 신주시보다 1만 1천 대만달러가 낮았다.
최근 3년간 전국의 연평균 급여 성장률 또한 신주현이 9.1% , 신주시가 8.6%를 보여 다른 지역을 압도했다.
타오위안(桃園)이 평균 3만 7천700대만달러로 전국 4위이고 그 뒤를 이어 신베이(新北)시는 3만 5천400대만달러, 가오슝(高雄)시 3만3천100 대만달러, 타이난(台南)시 3만 2천 600 대만달러, 타이중(台中)시 3만 1천 500대만달러였다.
신주시는 2017년 대만 행복 지수 조사에서도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8일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평균 월급이 가장 높은 신주시는 5만4천700 대만달러였고, 신주현이 4만9천500 대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고 노동부 통계를 인용해 보도헀다.
3위인 타이베이시는 4만 3천700 대만달러로 신주시보다 1만 1천 대만달러가 낮았다.
최근 3년간 전국의 연평균 급여 성장률 또한 신주현이 9.1% , 신주시가 8.6%를 보여 다른 지역을 압도했다.
타오위안(桃園)이 평균 3만 7천700대만달러로 전국 4위이고 그 뒤를 이어 신베이(新北)시는 3만 5천400대만달러, 가오슝(高雄)시 3만3천100 대만달러, 타이난(台南)시 3만 2천 600 대만달러, 타이중(台中)시 3만 1천 500대만달러였다.
신주시는 2017년 대만 행복 지수 조사에서도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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