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제 꿈은 사람들이 더이상 심리질환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꿈이 '심리치료사'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황충웨이(黃瓊葦) 씨. 그는 대만 타이베이 둥우(東吳)대학 심리학 임상심리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으로 현재는 한 병원에서 임상심리사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만 ETNEWS는 그가 따돌림을 받은 경험이 있다며 심리치료사의 꿈을 갖게된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따돌림을 받은 경험이 있어 환자의 깨지기 쉬운 아픈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환자를 이해하고 치료할 방향을 알려주고 싶다"고 심리치료사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집에서 첫째로 태어나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을 좋아했다. 어렸을 때 따돌림도 당해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에 대한 그들의 반응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실습하는 하루 하루가 보람차다는 그는 "모든 환자는 다 특별하다. 환자가 진료실에 들어와서 환자의 동작, 말, 표정 등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본 후에 모두에게 맞는 다른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반 사람들이 심리장애 환자들을 이해해야 한다"며 "위가 아파서 내과에 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므로 색안경을 끼고 봐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가장 큰 목표는 환자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당차게 밝혔다.
자신의 꿈이 '심리치료사'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황충웨이(黃瓊葦) 씨. 그는 대만 타이베이 둥우(東吳)대학 심리학 임상심리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으로 현재는 한 병원에서 임상심리사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
황충웨이(黃瓊葦) [ETNEWS 캡처] |
대만 ETNEWS는 그가 따돌림을 받은 경험이 있다며 심리치료사의 꿈을 갖게된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따돌림을 받은 경험이 있어 환자의 깨지기 쉬운 아픈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환자를 이해하고 치료할 방향을 알려주고 싶다"고 심리치료사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집에서 첫째로 태어나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을 좋아했다. 어렸을 때 따돌림도 당해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에 대한 그들의 반응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황충웨이(黃瓊葦) [ETNEWS 캡처] |
실습하는 하루 하루가 보람차다는 그는 "모든 환자는 다 특별하다. 환자가 진료실에 들어와서 환자의 동작, 말, 표정 등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본 후에 모두에게 맞는 다른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황충웨이(黃瓊葦) [ETNEWS 캡처] |
또한 그는 가장 큰 목표는 환자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당차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