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자신을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정치인이라고 밝힌 대만 라이칭더(賴清德) 행정원장(총리)이 문화에서 대만의 주체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이 행정원장은 23일 행정원 신좡(新莊) 연합빌딩을 방문해 문화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문화대만'(文化台灣)이라며 대만의 정통성을 부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라이 원장은 주체성을 부각시켜야 국민이 대만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하나로 단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를 통해 대만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대만문화가 지닌 의미를 더욱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화는 형이상학적인 영적 차원이 아니라 경제와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마케팅에 있어서도 문화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프랑스 문화의 특색을 잊어선 안되며 한국 휴대폰 역시 한국을 보여주는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 행정원장은 23일 행정원 신좡(新莊) 연합빌딩을 방문해 문화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문화대만'(文化台灣)이라며 대만의 정통성을 부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라이 원장은 주체성을 부각시켜야 국민이 대만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하나로 단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를 통해 대만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대만문화가 지닌 의미를 더욱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화는 형이상학적인 영적 차원이 아니라 경제와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마케팅에 있어서도 문화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프랑스 문화의 특색을 잊어선 안되며 한국 휴대폰 역시 한국을 보여주는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칭더 행정원장[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