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국 배우 장혁이 나영석 PD와 함께 9월 30일 대만 제52회 금종장(金鐘獎) 시상식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장혁은 대만 여배우 커자옌(柯佳嬿)와 함께 코메디 부분 시상자로 나섰다.
커자옌이 대만 작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는 한국어로 "대만 작품이나 드라마를 보면 소재가 다양하고 창의적이다.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에도 풍부한 감성으로 잘 표현한다. 기회가 되면 대만의 감독과 훌륭한 배우와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라이브를 보고 있던 네티즌들은 장혁의 한국어를 듣고 바로 중국어로 통역한 커자옌을 보고 한국어를 너무 잘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커자옌은 방송 전에 장혁과 이미 이야기를 하고 준비한 것이라고 답했다.
장혁은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하는 등 간단한 단어를 중국어로 말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나영석 PD는 "어제부터 시상식 준비를 하면서 사회자나 스텝분들의 많은 에너지를 느꼈다"고 밝히면서 "기회가 있다면 대만 연예인들과 촬영을 하고 싶다. 대만에서 '삼시세끼'를 촬영하게 된다면 바닷가에 하트 모양 돌이 있는 섬(펑후(澎湖))에서 촬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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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금종장 참석한 나영석PD…"더 좋은 예능은 'SHE'"
여진구가 다녀온 대만 펑후의 작은 섬, 치메이(七美)
대만 제52회 금종상에 참여한 장혁[유튜브 캡쳐] |
장혁은 대만 여배우 커자옌(柯佳嬿)와 함께 코메디 부분 시상자로 나섰다.
커자옌이 대만 작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는 한국어로 "대만 작품이나 드라마를 보면 소재가 다양하고 창의적이다.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에도 풍부한 감성으로 잘 표현한다. 기회가 되면 대만의 감독과 훌륭한 배우와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라이브를 보고 있던 네티즌들은 장혁의 한국어를 듣고 바로 중국어로 통역한 커자옌을 보고 한국어를 너무 잘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커자옌은 방송 전에 장혁과 이미 이야기를 하고 준비한 것이라고 답했다.
대만 제52회 금종상에 참여한 장혁[유튜브 캡쳐] |
장혁은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하는 등 간단한 단어를 중국어로 말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나영석 PD는 "어제부터 시상식 준비를 하면서 사회자나 스텝분들의 많은 에너지를 느꼈다"고 밝히면서 "기회가 있다면 대만 연예인들과 촬영을 하고 싶다. 대만에서 '삼시세끼'를 촬영하게 된다면 바닷가에 하트 모양 돌이 있는 섬(펑후(澎湖))에서 촬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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