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류정엽(柳大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실시한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을 발표했다.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15위에 올랐다. 지난해 차이 총통은 17위였다.
포브스는 차이는 대만의 최초 여성 리더라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통화를 성사시켰다고 소개했다. 대만과 미국 정상간의 공식 연락은 1979년 이후 없었다.
포브스는 또 차이 총통의 경제 촉진을 위한 5+2산업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차지했다. 메르켈 총리는 7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됐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9월 총선에서 4연임에 성공했다. 해당 조사에서 메르켈 총리는 모두 12차례나 1위에 올랐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가 새롭게 등장해 19위에 올랐다. 이방카는 백악관의 키플레이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93위를 차지에 100위권에 들어간 유일한 한국 여성이 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위를 차지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올해 100위권 명단에서 배제됐다.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15위에 올랐다. 지난해 차이 총통은 17위였다.
차이잉원 총통 당선 후 [페이스북=대만은 지금 자료사진] |
포브스는 차이는 대만의 최초 여성 리더라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통화를 성사시켰다고 소개했다. 대만과 미국 정상간의 공식 연락은 1979년 이후 없었다.
포브스는 또 차이 총통의 경제 촉진을 위한 5+2산업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차지했다. 메르켈 총리는 7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됐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9월 총선에서 4연임에 성공했다. 해당 조사에서 메르켈 총리는 모두 12차례나 1위에 올랐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가 새롭게 등장해 19위에 올랐다. 이방카는 백악관의 키플레이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93위를 차지에 100위권에 들어간 유일한 한국 여성이 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위를 차지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올해 100위권 명단에서 배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