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29일 민진당은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의 시현 후보 9명을 지명했다.
지역 후보는 다음과 같다.
▲지룽시(基隆市) 린유창(林右昌), ▲타오위안시(桃園市) 정원찬(鄭文燦), ▲신주시(新竹縣) 린즈젠(林智堅), ▲타이중시(臺中市) 린자룽(林佳龍), ▲장화현(彰化縣) 웨이밍구(魏明谷), ▲윈린현(雲林縣) 리진융(李進勇) ▲자이시(嘉義縣) 투싱저(涂醒哲) ▲핑둥현(屏東縣) 판멍안(潘孟安) ▲펑후현(澎湖縣) 천광푸(陳光復)
이날 민진당 주석을 겸임하고 있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선거캠페인단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국민당은 민진당의 후보지명에 예의주시했다. 국민당은 민진당이 지명한 9곳에 대한 경쟁후보를 지명하지 않은 상태다.
리저화(李哲華) 국민당 조직발전위원회 주임은 자이시, 장화현, 윈린현, 펑후현 등 4곳에 대해 국민당이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리 주님은 이어 국민당의 공정한 경선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후보를 내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
지역 후보는 다음과 같다.
▲지룽시(基隆市) 린유창(林右昌), ▲타오위안시(桃園市) 정원찬(鄭文燦), ▲신주시(新竹縣) 린즈젠(林智堅), ▲타이중시(臺中市) 린자룽(林佳龍), ▲장화현(彰化縣) 웨이밍구(魏明谷), ▲윈린현(雲林縣) 리진융(李進勇) ▲자이시(嘉義縣) 투싱저(涂醒哲) ▲핑둥현(屏東縣) 판멍안(潘孟安) ▲펑후현(澎湖縣) 천광푸(陳光復)
이날 민진당 주석을 겸임하고 있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선거캠페인단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국민당은 민진당의 후보지명에 예의주시했다. 국민당은 민진당이 지명한 9곳에 대한 경쟁후보를 지명하지 않은 상태다.
리저화(李哲華) 국민당 조직발전위원회 주임은 자이시, 장화현, 윈린현, 펑후현 등 4곳에 대해 국민당이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리 주님은 이어 국민당의 공정한 경선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후보를 내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당 당사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