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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베이시 미녀 시의원, 음주후 경찰폭행 혐의에 "억울하다"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리완위 신베이시의원[연합보 캡처]


대만에서 미녀 정치인으로 알려진 리완위(李婉鈺, 45, 무소속) 신베이시(新北市) 시의원이 술을 마신 후 시민과 경찰과 언쟁과 몸싸움을 벌여 논란이 됐다.

30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리 의원은 29일 새벽 타이베이에 사는 친구를 찾아갔다.

리 의원 친구의 이웃은 리 의원이 벨을 연달아 계속 누르는 통에 화가 났다.

결국 리 의원은 이웃과 언쟁을 벌였고, 화를 이기지 못한 리 의원은 인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격한 몸싸움까지 이어져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리 의원은 결국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타이베이 지검에 송치됐고, 5만 대만달러(약 180만원)의 보석금을 주고 풀려났다.

리 의원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그런 식으로 치부될지 몰랐다고 강조했다.

리 의원은 이어 자신도 맞아 다리에 멍이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싼리 신문 캡처


이에 앞서 리 의원은 지난 10월 초 밤 11시께 반차오(板橋)의 한 세차장에 들어가 세차장 주임을 찾으며 소동을 벌여 언론이 주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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