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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시(嘉義市) 관광택시 선보여…"타이베이 가오슝보다 저렴"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자이 관광택시 [자이시정부 제공]



자이시(嘉義市)는 29일 자이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를 선보였다.

자이시는 지난해 10월 19일부터 택시운전사들을 상대로 이를 위한 전문 과정을 개설해 시험 등을 통과한 8명에게 관광택시 면허증을 부여했다.

관광택시의 기준은 안전을 위해 출고된지 5년 이하의 택시여야 하고 운전사는 최근 3년간 면허정치나 취소 등의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운전사는 시측에서 제공하는 외국어 기본 과정, 관광가이드 등을 일정시간 이수해야 한다.

관광택시 이용객들은 일반 택시보다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택시 대절 요금은 4시간에 최대 2천 대만달러이며 초과시 시간 당 500 대만달러씩 추가로 부과된다.

투싱저(涂醒哲) 자이시장은 "맛집과 멋집이 즐비한 자이시에 우수한 기사들로 이루어진 관광택시를 타이베이나 가오슝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자이시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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