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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헌금 , 민진당이 국민당보다 많아…야당 모두 적자

자료사진 [dreamstime 캡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민진당의 정치헌금이 국민당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민진당 정치헌금이 국민당보다 2천500만 대만달러 많았고 민진당만 결산 후 잔액이 3천144만 대만달러라고 대만 언론들이 이날 감찰원이 발표한 2016년 정당정치 헌금 수입지출 결산표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민진당(民進黨) 정치헌금은 약 1억4천731만 대만달러이고 국민당은 약 1억 2천205만 대만달러로 민진당이 국민당보다 약 2천500만 대만달러가 많았다.

지출 후 잔액은 집권당인 민진당을 제외하고 야당 국민당, 시대역량당, 친민당 모두 적자였다.

민진당의 지출 후 잔액은 3천133만 대만달러였으나 국민당은 4천30만 대만달러 손해를 봤다.

시대역량(時代力量) 당의 정치헌금은 644만 대만달러의 수입에 지출이 지출 846만여 대만 달러로 202만 대만달러 적자를 봤다.

친민당(親民黨)도 정치헌금 1천744만 대만달러, 지출 1천 806만여 대만달러로 약 62만 대만달러 적자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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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클럽 경찰 살해 용의자 13명 지명수배 내려져…2억 보석금 몰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14년 전국을 놀라게 한 클럽 경찰 살해 사건에 참여한 주범 중 13명에게 지명수배령이 내려지고 그들의 보석금 500만 대만달러(약 2억원)는 몰수될 예정이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주범 13명은 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사라져 검찰은 지명수배령을 내리고 그들의 보석금 500만 대만달러 몰수를 요청했다.

2014년 9월 13일 새벽, 부잣집 아들로 알려진 쩡(曾) 모 씨와 그의 여자친구 등이 타이베이 동취(東區)에 있는 ATT 6층의 SPARK 클럽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 클럽에서 쫓겨났다.

이에 쩡 씨는 중산연맹(中山聯盟) 등 조직에 몸담은 사람을 모아 보복하러 클럽으로 다시 갔다.

이를 알게 된 쉐전궈(薛貞國) 신의(信義) 지역 경찰은 사복을 입은 채 현장에 갔다가 야구 방망이, 각목, 칼, 철제의자 등을 들고 있던 검은 색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집단 폭행 당해 사망했다.

검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68명을 고소했다.

현재 1명은 이미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1명은 사망해 총 66명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66명 중 지명수배가 떨어진 13명을 포함한 57명은 짧게는 2개월 길게는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을 주도한 쩡 씨와 그의 부인(당시 여자친구) 등 총 9명은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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