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타오위안 위생국] |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독감(인플루엔자)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2일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는 지난주 유행성 독감으로 사망자수가 2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서는 지난해 백신 접종을 한 40세 여성과 특정 병력이 없는 70세 남성이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독감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9만7천3명에 달해 2주전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에서 유행 중인 독감은 90% 이상이 B형 독감이었다.
지난해 10월부터 98건의 중증 독감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10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A형 독감의 H3N2는 2건, B형은 8건이다.
질병관리서 측은 국민들에게 손을 자주 씻고, 평소 마스크를 써줄 것을 당부했다.
2일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는 지난주 유행성 독감으로 사망자수가 2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서는 지난해 백신 접종을 한 40세 여성과 특정 병력이 없는 70세 남성이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독감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9만7천3명에 달해 2주전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에서 유행 중인 독감은 90% 이상이 B형 독감이었다.
지난해 10월부터 98건의 중증 독감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10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A형 독감의 H3N2는 2건, B형은 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