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의 한 유명 유튜버가 인터넷으로 최음제를 구매해 복용한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논란이 됐다.
14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 유명 유튜버는 인터넷으로 최음제를 구매해 이를 구매 복용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이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원래는 인터넷에서 젤리로 된 와인을 사려고 인터넷을 서핑하다 최음제를 판매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히면서 이를 복용한 모습을 어떤지 알고 싶어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에는 그는 물에 약을 조금 떨어트린 후 복용한 지 3분도 지나지 않아 반응이 나타났다.
그는 "몸이 너무 뜨겁다. 머리도 어지럽다"고 말하면서 실실 웃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눈이 풀린 채 계속 웃기만 했다.
그는 영상에서 "이런 약품을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기를 위해 생명을 우습게 보는거냐". "이런 영상 문제 없는거냐?", "또 자기 학대", "이렇게 돈 버는 거 아니다" 등의 비난의 댓글을 쏟아냈다.
최근 그는 9개월간 342만 대만달러(약 1억3천만원)를 벌었고, 대만 국세청 격인 국세국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대만의 한 유명 유튜버가 인터넷으로 최음제를 구매해 복용한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논란이 됐다.
[유튜브 캡처] |
14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 유명 유튜버는 인터넷으로 최음제를 구매해 이를 구매 복용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이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원래는 인터넷에서 젤리로 된 와인을 사려고 인터넷을 서핑하다 최음제를 판매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히면서 이를 복용한 모습을 어떤지 알고 싶어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에는 그는 물에 약을 조금 떨어트린 후 복용한 지 3분도 지나지 않아 반응이 나타났다.
[유튜브 캡처] |
그는 "몸이 너무 뜨겁다. 머리도 어지럽다"고 말하면서 실실 웃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눈이 풀린 채 계속 웃기만 했다.
그는 영상에서 "이런 약품을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기를 위해 생명을 우습게 보는거냐". "이런 영상 문제 없는거냐?", "또 자기 학대", "이렇게 돈 버는 거 아니다" 등의 비난의 댓글을 쏟아냈다.
최근 그는 9개월간 342만 대만달러(약 1억3천만원)를 벌었고, 대만 국세청 격인 국세국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