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 완화구(萬華區)에서 '2018년 방카(艋舺, 멍자) 문화축제'가 20일 오후 7시에 방카공원(멍자공원)에서 시작된다.
방카공원은 용산사(龍山寺)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20일 저녁 6시 5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전통 예술의 밤'이란 행사가 열리면서 용산사와 관련한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주최측인 완화구는 공연단을 초청해 전통 공연을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21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는 길거리 행진 및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본 행사의 메인을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지역 학생 및 공연단들이 참여한다.
축제 외에도 인근에는 깊은 역사를 지닌 장소가 많아 도보로 둘러 보면서 고즈넉한 타이베이를 십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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