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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 "영어 사용 확대한다"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국가발전위원회는 4일 라이칭더(賴清德) 행정원장에 '2030년 이중 언어 국가 정책 발전 청사진'을 보고했다.

자료 사진[류정엽 촬영= 대만은 지금]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이 보고서에는 각 공공부서 홈페이지의 영어화, 정부 공개 자료 영어화, 외국인 관련 법규 영어화, 공무원 영어 능력 육성, 전문 직업 및 기술직 자격등 시험 영어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부 또한 3개월 이내에 탄력적이고 새로운 초중학교에서의 영어 수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라이칭더 행정원장은 "이전 이중 언어 정책은 시험이 목표였다. 이번에는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국민들의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영어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관련 조치는 수요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쉬쑹건(許松根) 단장(淡江)대학교 산업경제학과 교수이자 전 총통부 국가정책고문은 정부의 이 같은 영어 교육을 추진에 동의했다.

쉬쑹건 교수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영어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량궈위안(梁國源) 위안다바오화(元大寶華) 종합경제연구원 원장은 "대만은 대외 무역 중심의 경제 체제로 영어는 국제와 연결하는 중요한 매체"라고 설명하면서 "아시아자산관리센터가 되려면 영어는 필수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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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타이베이독서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살인자의 기억법>

'대만은 지금'이 동오대학(東吳大學) 동아시아연구센터(東亞研究中心)와 함께 대만 타이베이에서 독서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책명: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살인자의 기억법>《我有破壞自己的權利》,《殺人者的記憶法》
- 저자: 김영하
- 날짜: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7~9시
- 장소: 후스(胡思) 헌책방 난시점 (타이베이 지하철 레드라인 중산역, 중산지하책거리 R9 출구 근처) 胡思二手書店南西店 (주소: 大同區赤峰街41巷7號)
- 참가비용: 없음. 단, 책방에서 파는 음료 1잔을 시키셔야 합니다
- 진행 언어: 중국어
- 주최: 대만은 지금 x 東吳大學東亞研究中心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로 간단한 신청서와 책에 대한 간단한 감상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대만은 지금>에서 10월 14일 목요일 밤 10시까지 접수된 감상평을 확인 후 목요일 밤에 초청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은 책을 들고와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등록 링크(누르면 이동) ↓↓↓

[대만사회] 대만 관광 목적은 원정 성매매?!

뽀얀 피부에 달콤한 미소를 가진 한국 국적 선 씨(31세)는 15일 대만에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만에 온 목적이 여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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