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이송희(李松熙)
대만 정부의 전기스쿠터 보조금이 점차 감소할 예정이어서 올 연말에 전기스쿠터를 사려는 사람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대만 대표적인 전기스쿠터 '고고로'(GOGORO)[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
28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환경보호서(環保署)의 이륜차의 보조금은 점점 줄어들 예정이고 내년인 2019년도에는 보조금 지급을 중단할 방침이다.
올해 대만 경제부의 전기스쿠터 보조금은 1만 대만달러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회를 이용해 전기스쿠터로 바꾸고 있는 실정이다.
대만 전국에서 이륜차 보조금 지급이 가장 높았던 곳은 타오위안으로 3만 4천 대만달러으로 대만 달러 7만 대만달러가 넘는 전동 오토바이를 3만 9천 800 대만달러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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