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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부, "대만도 APEC정상회담 참가 권리가 있다"

대만 황중옌 총통부 대변인[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총통부가 "대만도 APEC 정상회담에 참가할 권리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



이는 중국 측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정치적 전제 조건인 '하나의 중국'을 앞세워 대만의 참여를 막고 있다고 전해진 데에 따른 발언이다.

이날 황중옌(黃重諺) 총통부 대변인은 "대만은 다른 경제체와 같이 동등한 권리와 권한을 갖고 있다"며 "2018년 대만의 APEC정상회담 참가에는 2천300만의 대만인을 위해서 정치적 선제조건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11월에 열리는 APEC포럼에 참가할 대만 특사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일각에서는 대만 APEC포럼 대표로 대만 반도체의 대부로 불리는 장중머우 TSMC 창립자이자 전 회장이 선정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대만 정부가 IT 기반의 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우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앞서 차이잉원(蔡英文) 정권 출범 후 2년간 쑹추위 친민당 주석이 특사로 파견됐다.

대만 자유시보는 우자오셰(吳釗燮) 외교부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올해 대만의 APEC회담참가를 저지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대만 외교부는 지난 24일 중국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이번 APEC회담에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만에 있어서 APEC회담 참가의 의미는 매우 의미가 크다. 국제 사회의 참여를 통해 대만의 존재를 더욱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7월 대만은 APEC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산하의 '2018 디지털 혁신 포럼'에 참가차 대만에 온 중국 측 인사들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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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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