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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올해 첫 해외 순방길 올라⋯귀국시 미국 하와이 경유 예정

해외 순방길에 오른 차이잉원 대만 총통[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21일 오후 3시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고 대만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이는 올해 첫 해외 순방이다.

차이이원 총통은 대만의 17개국 수교국 중 팔라우, 나우루, 마샬제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45분경 팔라우에 도착할 예정인 차이 총통은 팔라우 대통령과 접견하고 식목기념식에 참석, 팔라우에 파견된 기술팀을 시찰하고 해상 순찰 협력 협정을 체결한뒤 팔라우 국립박물관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24일 그는 팔라우 대통령과 조찬 회동 후 나우루 공화국으로 향한다. 이날 오후 3시경 나우루에 도착한 차이 총통은 다음날 오전 나우루 대통령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국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대만시간 26일 오전 7시 45분경 그는 마샬제도에 도착 오후에 국제여성회의에 참석하여 관련 마샬제도 정부와 여성 창업 관련 소액대출기금 비망록을 체결한 뒤 마샬제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만시간 27일 오전 4시 30분 마샬제도를 떠나 미국 하와이를 경유한 뒤 귀국한다.

한편, 차이 총통은 순방길에 오르기 전 민진당에 들러 연임을 위한 경선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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