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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통축제 다자마주(大甲媽祖)에 15만 명 운집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타이중(台中)의 다자마주(大甲媽祖) 축제가 시작된 다자전란궁(大甲鎮瀾宮)에 15만 명이 운집했다고 대만 둥썬신문이 전했다.

마주 축제는 타이중다자마주국제관광문화제(台中市大甲媽祖國際觀光文化節)라고도 불린다.[인터넷 캡처]
마주 축제는 타이중다자마주국제관광문화제(台中市大甲媽祖國際觀光文化節)라고도 불린다.[인터넷 캡처]




이 축제는 7일 저녁 10시에 시작됐다.

축제가 시작된 7일 다자전란궁에는 민진당 소속의 쑤자취안(蘇嘉全) 입법원장, 국민당 소속의 루슈옌(盧秀燕) 타이중 시장, 국민당 소속의 저우시웨이(周錫瑋) 전 타이베이현장 등 많은 정치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 축제 행렬은 여러 지역의 마주를 모시는 절을 지나가게 된다. 자이현(嘉義縣)의 신강펑티옌궁(新港奉天宮)에 도착한 후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 축제는 2011년에 '국가중요민속활동'의 하나로 선정됐다. 디스커버리(Discovery)도 이 축제를 세계 3대 종교 축제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옌칭뱌오(顏清標) 전란궁(鎮瀾宮) 회장은 "일 년에 한 번 있는 마주 축제는 이미 국제적인 행사가 되었다. 대만 사람뿐 아니라 현재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정치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한다. 이 축제는 정치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긴 축제 행렬은 8일 크고 작은 신체적 충돌과 말싸움이 있었으며 둔화(彰化)에는 예정보다 5시간 늦게 도착하는 등 많은 문제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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