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대만, 1~4월 對 한국무역 30년 만에 흑자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19년 1~4월 대만의 한국 수출은 18% 증가했고 수입은 12% 감소했다.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재무부의 관세 수입 수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4월 대만의 한국 수출은 57억 달러로 2018년 동기간보다 8.8억 달러(18.2%) 증가했다. 대만 전체 수출에서 5.6%를 차지해 지난해 동기간보다 1.1% 상승했다.

대만의 한국 수입은 52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7.1억 달러(12%) 감소했다. 대만 전체 수입에서 한국은 5.7%를 차지했다.

이에 대만은 한국과의 무역에서 1989년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5억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대만의 수출 주요 상품은 전자 부품이 40.6%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작년 동기간보다 0.7억 달러(3%)가 감소했다. 2위는 광산품이다. 광산품은 27.7%로 12.6억 달러 증가해 작년 동기간보다 3.9배 증가했다. 한국은 대만의 광산물 최대 수출국이다.

수입 제품은 전자 부품이 44.5%로 1위를 차지했다. 메모리칩 가격 하락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3.5달러(13.2%) 감소했다. 2위는 화학제품이 15.4%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2.7억 달러(25.2%) 감소했다.

이메일로 '대만은 지금'을 구독하세요:

Delivered by FeedBurner

최근 인기 뉴스

[대만사회] 대만 관광 목적은 원정 성매매?!

뽀얀 피부에 달콤한 미소를 가진 한국 국적 선 씨(31세)는 15일 대만에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만에 온 목적이 여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다른 기사:
[대만사회] 한국 관광객, 대만서도 치마 밑 몰카질 
[대만생활] 자신을 일본인이라 말하는 한국인들 
[단독] 타이페이 101빌딩, 한국 여성 관광객 명품 가방 훔쳐…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