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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구조당국, 18시간 외국학생 자살 막아


[소방국 촬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는 한 외국 여성이 자살하겠다며 절벽에서 자살소동을 벌여 구조당국의 진땀을 뺐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새벽 6시 35분경 쑤화공로(蘇花公路) 허핑단(和平段) 164km지점에서 외국인이 자살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대원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그는 약 50미터 가량 되는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었다. 하지만 그가 절벽까지 내려가게 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구조당국은 그의 자살을 막기 위해 교대로 설득에 나서며 구조하려고 했다.

저녁 6시께 그의 친구들, 학교 교수 등이 현장에 도착했다.

밤 11시께 마음이 좀 풀린 학생은 담당교수의 접근을 허용했고, 밤 11시 50분 선생님은 안전 밧줄에 고정되어 여학생에게 다가가 의사소통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는 갑자기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르며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

그는 발을 헛딛으며 아래로 떨어졌다. 그가 서있던 곳은 70~80도 경사가 진 50미터 높이의 절벽이었다.

구조대원은 긴급히 그를 구조하기 위해 아래로 내려갔다. 다행히 그는 모래사장 위에 떨어져 경상에 그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18시간에 이르는 소동이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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