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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고등학교 점심 시간, 배달 오토바이 '북적북적'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에서 배달앱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점심시간 학교 앞 풍경이 달라졌다?

배달 오토바이가 가득 모인 한 학교 정문 앞[이티투데이 캡처]




대만 이티투데이는 9일 타이베이 유명 고등학교들의 점심시간에 배달 부대가 등장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최근 북일여고(北一女), 사대 부속고등학교(師大附中) 등 타이베이 유명 고등학교 앞은 점심시간마다 배달 오토바이가 모인다.

점심 시간 종소리가 울리자 학생들은 자신들이 주문한 요리들을 받으러 학교 정문 앞에 모였다.

북일여고는 번호표를 받고 나서야 학교 정문을 나와 자신이 시킨 음식을 받을 수 있었으며, 사대부속고등학교는 배달 차량이 학교 안으로 들어가 음식을 배달했다.

현장에는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한 foodpanda가 더 많이 보였으나 Uber Eats은 7월부터 현금 결제를 시작해 증가 추세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부모님이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배달앱을 선호하게 되면서 부모님들이 학교 앞에 와 도시락을 주는 풍경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달 음식 중에는 버블티(珍珠奶茶)와 지파이(雞排)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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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만 주계총처는 올해 1분기 실질 경제성장률(GDP)을 발표했다. 대만 언론들은 기사 제목을 어떻게 뽑았을까 궁금해 찾아 봤다. "아시아 네 마리 작은 용 중 1위"(亞洲四小龍第一)가 눈에 들어온다.

대만 1분기 경제성장률은 1.59%라고 주계총처는 밝혔다. 지난 2월 예측치는 1.8%로 0.21%p 낮게 나왔다.

주계총처는 그러면서 아시아 인근 국가들과 1분기 경제성장을 비교했다. 주계총처는 일본은 -2%, 중국은 -6.8%, 홍콩 -8.9%, 싱가포르 0.7%, 한국 1.3%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1분기 성장은 대만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대만 업체들이 리쇼어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대만으로 회귀한 대만 기업들의 투자 총액이 1조 대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을 더듬자면, 대만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5월 초 행정원장에 의해 발표됐다. 다시 찾아 보니 지난 5일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이 페이스북에 대만 1분기 경제는 1.54% 성장했다고 밝혔다. GDP 잠정치가 속보치보다 0.05%p 높게 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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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 "5월 20일 전까지 대만 기업이 대만으로 돌아와 투자한 금액은 1조 대만달러를 돌파했다"라는 문구가 있다. 여기서 5월 20일이라는 숫자가 눈에 들어왔다. 5월 20일은 총통 취임일로 행정원도 끝이 나며 인사이동도 불가피하다. 쑤 원장은 '성과'를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쑤 원장은 사진 속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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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쑤 원장이 경제성장률을 언급할 때 한국이 자주 등장했다. 경제성장률 결과 뿐만 아니라 예측에서도 한국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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