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국립양명(陽明)대학교와 국립교통(交通)대학이 18일 오후 합병안 결정했다.
18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명대와 교통대는 교무 회의를 열고 합뱡안 찬반 투표를 가졌다.
그 결과 두 학교 모두 합병안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명대에서는 찬성 65표, 반대 20표가 나왔고, 교통대에서는 59명이 찬성, 15명이 반대했다.
이에 따라 합병안 계획서가 교육부에 곧 제출되면서 본격적으로 합병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본다.
두 학교 모두 내년 8월까지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갓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심사를 거친 뒤 양명대와 교통대는 양명교통대로 개명될 예정이다.
대만 국립양명(陽明)대학교와 국립교통(交通)대학이 18일 오후 합병안 결정했다.
18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명대와 교통대는 교무 회의를 열고 합뱡안 찬반 투표를 가졌다.
그 결과 두 학교 모두 합병안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명대에서는 찬성 65표, 반대 20표가 나왔고, 교통대에서는 59명이 찬성, 15명이 반대했다.
이에 따라 합병안 계획서가 교육부에 곧 제출되면서 본격적으로 합병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본다.
두 학교 모두 내년 8월까지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갓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심사를 거친 뒤 양명대와 교통대는 양명교통대로 개명될 예정이다.
합병안 투표 중인 양명대 교직원들 [양명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