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 공항[대만은 지금]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1일부터 대만 공항 면세점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됐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대만내 공항 면세점 5곳에서 마스크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만으로 입경한 여행객들을 위한 것이다.
여행객은 항공권과 여권 등 여행 관련 문서를 보여주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명분(성인용 마스크 3장 또는 어린이용 마스크 5장)에 50대만달러 또는 미화 2달러다.
구매는 1인당 1명분(성인용 3장, 어린이용 5장)으로 제한된다.
여행객이 자국민 또는 거류증 소지자의 경우 마스크 구매기록이 시스템에 남는다. 입경 후 중복 구매를 피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대만 정부는 국적을 불문하고 대만에 오는 이들은 자가격리를 실시해야 한다면서도 사실상 외국인 입국 금지를 실시했다. 외국인은 거류증 소지자, 외교공부증명, 비지니스 이행 증명 또는 기타 특별허가자 외에는 대만 입국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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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9일부터 국적 불문 입국제한 조치 실시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대만내 공항 면세점 5곳에서 마스크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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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은 항공권과 여권 등 여행 관련 문서를 보여주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명분(성인용 마스크 3장 또는 어린이용 마스크 5장)에 50대만달러 또는 미화 2달러다.
구매는 1인당 1명분(성인용 3장, 어린이용 5장)으로 제한된다.
여행객이 자국민 또는 거류증 소지자의 경우 마스크 구매기록이 시스템에 남는다. 입경 후 중복 구매를 피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대만 정부는 국적을 불문하고 대만에 오는 이들은 자가격리를 실시해야 한다면서도 사실상 외국인 입국 금지를 실시했다. 외국인은 거류증 소지자, 외교공부증명, 비지니스 이행 증명 또는 기타 특별허가자 외에는 대만 입국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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