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징-500 [위키피디아]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군 조기경보기 쿵징(空警)-500 조기경보기, 젠(殲)-11 전투기 등이 16일 저녁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접근했다.
16일 밤 국방부는 두 대의 중국군기가 저녁 7시께 대만 남서쪽 해욕에 출현해 야간비행훈련 도중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긴급 대만군 전투기가 경고 방송을 한 뒤 중국군기는 방공식별구역을 떠났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중국군의 행위는 처음으로 야간에 이루어졌다며 가거에는 모두 낮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언론들에 따르면 16일 밤 중국군기가 대만 서남쪽 대만해협 중간선에 바짝 붙어 비행했으며 대만은 F-16 전투기와 IDF 전투기를 급파해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당시 공군측은 이와 관련해 논평을 하지 않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발발 이후 중국군은 장거리 훈련을 이유로 지난 2월 9일, 10일 각각 24시간 내 젠-11, 쿵징-500 조기경보기, 훙(轟)-6 전략폭격기 등이 대만을 위협했다. 이어 12일 미국 MC-130J 특전수송기, B-52폭격기가 동시에 대만 서부 및 동부해상을 비행했다.
당시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은 '민진당 당국 지도자'라는 단어를 사용해 양국론을 담은 분열 언론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방공식별구역(ADIZ)에 접근했다.
16일 밤 국방부는 두 대의 중국군기가 저녁 7시께 대만 남서쪽 해욕에 출현해 야간비행훈련 도중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긴급 대만군 전투기가 경고 방송을 한 뒤 중국군기는 방공식별구역을 떠났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중국군의 행위는 처음으로 야간에 이루어졌다며 가거에는 모두 낮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언론들에 따르면 16일 밤 중국군기가 대만 서남쪽 대만해협 중간선에 바짝 붙어 비행했으며 대만은 F-16 전투기와 IDF 전투기를 급파해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당시 공군측은 이와 관련해 논평을 하지 않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발발 이후 중국군은 장거리 훈련을 이유로 지난 2월 9일, 10일 각각 24시간 내 젠-11, 쿵징-500 조기경보기, 훙(轟)-6 전략폭격기 등이 대만을 위협했다. 이어 12일 미국 MC-130J 특전수송기, B-52폭격기가 동시에 대만 서부 및 동부해상을 비행했다.
당시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은 '민진당 당국 지도자'가 '양국론'을 담은 분열 언론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위험한 도발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중국군의 조치는 국가 주권과 영토를 보호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양안 동포의 공동의 이익을 유지하는 것으로 “민진당 당국은 불장난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