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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크래프트 스폿]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공군 B-1B 전략폭격기와 KC-135R 공중급유기가 각각 대만 북부와 남부 공해에 출현했다고 대만 연합보 등이 4일 전했다.
에어크래프트스팟Aircraft Spots은 이날 오전 KC-135R가 바스해협을 지나 대만 남동부 해상쪽을 거쳐 남중국해로 임수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방공식별구역과 매우 근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에어크래프트스팟Aircraft Spots은 이날 오전 KC-135R가 바스해협을 지나 대만 남동부 해상쪽을 거쳐 남중국해로 임수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방공식별구역과 매우 근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에어크래프트스폿은 오후 2대의 B1-B 초음속 전폭기가 미국 괌의 앤더슨 공군 기지에서 출발하여 동중국해로 향하여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전폭기의 노선에서 대만 북동쪽 해상을 통과한 것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 스순원(史順文) 국방부 대변인은 대만 인근 해역의 상황에 대해 국군은 전 과정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4월이래 이날까지 미 군용기는 15차례 대만 인근 해역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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