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럭셔리 여행자를 위한 미국 잡지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6월호에는 2020 Leisure Lifestyle Award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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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시아에서 베스트 레저 목적지"로 '타이베이'가 꼽혔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27일 전했다.
'싱가포르'와 대한민국 '서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도쿄, 푸켓, 홍콩, 방콕이 꼽혔다.
아울러 대만은 전국 세계에서 모험 여행을 위한 목적지로 세계 2위에 올랐으며, 타오위안국제공항은 환승하기 좋은 공항으로 4위에 올랐다.
스자오휘(施照輝) 대만관광국 주미LA오피스 디렉터는 "이 상에 대해 이야기하느 것은 대만 관광의 긍정을 확인하는 것으로 이는 대만이란 브랜드가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과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실시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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