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1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가 315건이 늘어났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그중 312건이 대만 지역감염사례다.
지역감염사례 312건 중 170명이 남성, 142명이 여성이다.
연령별로 보면 5-90세로 발병일과 검사일은 5월 8일에서 5월 20일 사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베이시가 144건으로 가장 많았다. 반차오구가 37건으로 가장 많았다.
타이베이시가 127건이었다. 60건이 완화구에서 나왔다.
타오위안시가 13건, 지룽시가 9건, 타이중시와 장화현이 각 5건, 가오슝시 4건, 이란현 2건, 핑둥현, 난터우현, 윈린현 각 1건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3건의 해외유입은 미국, 필리핀, 캐나다에서 온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