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보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보건 당국이 그간 허가하지 않았던 가정용 코로나19 테스트 키트를 승인했다.
앞서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이 국가의 코로나19 테스트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민들이 집에서 스스로 검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대만 식약서는 스위스 로슈, 미국 루시라의 가정용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약 7일 뒤에 대만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서는 가정용 코로나 테스트키트사 출시되기 전에 테스트를 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정용 테스트키트는 약국과 같이 의료, 의약품 판매처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