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염병지휘센터]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5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511건이라고 밝혔다.
그중 대만내 당일 지역감염사례는 476건, 교정회귀는 35건이었다. 해외유입사례는 없었다.
사망 사례는 38건에 달하며 단일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225명이 됐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신규확진자 476명 중 248명이 남성, 205명이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별하게 지휘센터는 외국인 확진자수를 언급했다. 외국인 확진자수는 23명이다.
교정회귀 35건 중 20명이 여성, 15명이 남성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사례 511건 중 신베이시 229건, 타이베이시 144건, 먀오리현 66건, 타오위안시 16건, 지룽시 13건, 장화현 11건, 타이중시 9건, 신주현 7건, 핑둥현 4건, 난터우현, 가오슝시 및 ㅈ이현 각 3건, 신주시, 윈린현 및 타이난시 각 1건이다.
사망사례 38건 중 남성 26명, 여성 12명이다. 이들의 확진일은 5월 15일부터 6월 2일이며 사망일은 5워 23일부터 6월 2일 사이다. 사망자 연령은 30대~90대다. 또 다시 30대 사망자가 나왔다.
대만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는 1만956명이다. 해외유입사례는 1165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