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공항 출국장 모습 [징저우칸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배트남이 대만에서 입국하는 코로나19 백신잡종자에 대해 검역 규정을 대폭 완화한다고 22일 대만 중앙통신이 전했다.
예방접종 증명서가 있으면 자가격리 14일, 자가관리 14일에서 자가격리 7일, 자가관리 7일로 줄어든다.
최근 베트남은 대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시 발행하는 백신접종카드를 공식 승인했다. 베트남은 세계보건기구(WHO)나 베트남 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백신에 대해서만 검역기간 단축을 실시한다.
베트남은 지난해 3월 말 국경 봉쇄를 실시해 일반 관광객 입국을 불허하고 있디. 특장 비지니스 여행객만 베트남에 입국힐 수 있으며 이미저도 베트남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