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투어]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과 트래블버블을 시행하고 있는 팔라우가 최근 대만의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자 코로나19 백신으로 관광객 모일에 나섰다.
29일 팔라우 관광국 대만사무소는 10월부터 팔라우를 방문하는 대만인들에게 모더나 백신 또는 화이자 바이오앤텍 백신을 무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신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실시된다.
그간 유일한 직항인 중화산동 외에도 에바항공과 타이거에어가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에 팔라우한편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로 마친 경우 모더나가 화이자로 혼합접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