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시보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 행정원이 해순서에 3천 톤급 원양 순찰함 6척 구매를 위해 해순서에 129억3409만4천 대만달러를 승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입찰은 내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만 지유시보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 3월 25일 대만은 미국과 해양 순찰 실무 그룹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 했으며 이는 향후 역내 해상 도전에 대응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차례로 이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양국은 지난 8월 제1회 대만-미국 해상순찰 온라인 회의를 처음으로 열어 불법행위 근절과 해양법 집행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 문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여는 데 합의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순찰함 인계되면 미국과 함께 고상도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