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7일 오전 10시부터 귀성 입경객의 격리를 위한 중앙검역소의 예약이 시작된다.
이는 12월 14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대만 입경 예정자에 한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대만에 도착하는 이들은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연말, 춘절 연휴 기간 귀성 입경객의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마련한 방침으로 7+7 정책을 선택한 자만 예약할 수 있다.
정부 운영 중앙검역소는 3600개 객실이 있으며 하루 숙박비는 1500대만달러(6민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