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13일 밤 대만산 ‘메디젠’(가오돤) 백신을 인정해주는 국가가 6곳이라고 밝혔다.
이는 외교부가 공고한 국가 수가 달라서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외교부에 공개적으로 수정 요청을 한 것이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뉴질랜드, 팔라우,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벨리즈 등 6개국에서 대만산 백신 접종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지휘센터는 그러면서 외교부가 발표한 공고에는 이스라엘과 아르헨티나가 빠져버렸다며 정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