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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대면회의 강요한다" 불만 토로한 대만 직장인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코로나가 확산 중으로 대부분 경증이나 무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물리적으로 대면하는 모임은 주로 밀폐된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 걱정하는 직장인들이 믾다. 

타이중시정부 회의 모습


사실 회의와 같이 대면 모임은 주로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전환되는 추세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감염에도 큰 증상이 없다고 알려지면서 실제 대면 회의 등이 재개되기 시작했다. 

일부 대만 직장인들은 코로나를 우려한 나머지 언론사 등에 이를 하소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온라인 회의로도 가능한 일인데 코로나가 무서운 내 마음을 몰라주는 직장 상사가 굳이 대면 회의를 강요한다"고 토로했다. 

감염을 우려한 이들은 대면 회의가 있는 날이면 돌연 휴가를 내려고도 한다. 이들은 어떤 종류의 휴가를 이용해야 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다. 코로나 감염이 두렵다는 것이 휴가 신청을 하는 데 이유가 수 없을 것만 같기 때문이다. 

대면 회의를 하자는 직장상사의 행동은 위법일까? 직장상사와 대면 회의를 꺼리는 이들은 어떤 휴가를 써야 할까?

노동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회의를 반드시 온라인으로만 해야 한다는 강제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휴가도 개인휴가나 특별휴가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의는 너무에 속하기에 조정이 필요한 경우 서로 반드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직사이트 예스123 대변인은 이러한 문제와 관련회 대면 회의 시 회의실의 규모나 자리 배치 등을 주주총회 형태로 넓게 하여 감염으로부터의 걱정과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발표용 컴퓨터 등은 공용으로 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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