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대만한인회 제공]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 행사가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 타이베이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주최, 중화민국 대만한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재대만 한국인들이 모여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뜻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화민국 대만한인회 조정호 회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정병원 대표의 대통령 경축사 대독, 광복절 노래,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윤정훈 중화민국대만한인회 사무총장이 맡았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