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대만 멤버 쯔위(周子瑜, Tzuyu)가 대만 중추절을 맞아 대만에 왔다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쯔위는 25일 밤 페이스북에 중추절에 대만 타이난(臺南)에 왔다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녀는 그녀의 페이스북에 최근 그녀의 어머니가 대만 타이난시 용캉(永康)구에 차린 카페에서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대만 언론들은 쯔위의 '남몰래' 대만 방문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26일 앞다투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