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내년 춘절(설)께 대만 타오위안 공항과 타이베이를 잇는 공항철도의 개통을 시작으로 타오위안 지역을 연결하는 전철이 단계적으로 개통될 전망이다.
최근 타오위안 지하철공사는 그간 통과하지 못한 안전 검사 규격에 적합토록 보완하고 있고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음을 알렸다.
아울러 개통을 앞두고 타오위안 지하철공사는 차량 수주업체인 지멘스와 협력하여 4명의 전문인력을 파견, 집중 연수를 받기도 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깐깐한 테스트로 '불합격' 판정으로 개통을 부득이 하게 연기해야 했던 타오위안시 측은 운행중 발생 가능한 모든 비상사태에 대해 대응에 필요한 프로토콜을 150여개를 보왔했고 개선안도 마련했다.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은 관련 산업의 더 많은 전문인을 양성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타오위안 지하철로 공항, 고속철도, 예술 문화 특구로의 접근이 용이해 많은 이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타오위안 지하철공사는 그간 통과하지 못한 안전 검사 규격에 적합토록 보완하고 있고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음을 알렸다.
아울러 개통을 앞두고 타오위안 지하철공사는 차량 수주업체인 지멘스와 협력하여 4명의 전문인력을 파견, 집중 연수를 받기도 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깐깐한 테스트로 '불합격' 판정으로 개통을 부득이 하게 연기해야 했던 타오위안시 측은 운행중 발생 가능한 모든 비상사태에 대해 대응에 필요한 프로토콜을 150여개를 보왔했고 개선안도 마련했다.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은 관련 산업의 더 많은 전문인을 양성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타오위안 지하철로 공항, 고속철도, 예술 문화 특구로의 접근이 용이해 많은 이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