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3월 24일 양명산 주쯔호 알로카시아 축제(竹子湖海芋季)가 시작됐다.
만화와 낭만을 소재로 '느림'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주쯔호에 있는 11개 레저농장들이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배경을 준비, 커원저(柯文哲) 타이페이 시장도 나루토 분장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커원저 시장은 타이페이시와 주쯔호 농업업자들이 노력해서 레저농장으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알로카시아는 이미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타이페이에 와서 꼭 봐야하는 유명한 여행지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루주청(盧柱成) 농장원장은 "3월부터 지금까지 다들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농장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멋진 모습을 남기기를 바란다. 타이페이시와 베이터우농민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알로카시아 축제 기간 중에는 다양한 생태 체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4월 23일까지 계속된다. 꽃은 5월말까지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알라카시아 / 주최측 페이스북 |
만화와 낭만을 소재로 '느림'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주쯔호에 있는 11개 레저농장들이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배경을 준비, 커원저(柯文哲) 타이페이 시장도 나루토 분장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커원저 타이페이 시장 / 주최측 페이스북 |
커원저 시장은 타이페이시와 주쯔호 농업업자들이 노력해서 레저농장으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알로카시아는 이미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타이페이에 와서 꼭 봐야하는 유명한 여행지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루주청(盧柱成) 농장원장은 "3월부터 지금까지 다들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농장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멋진 모습을 남기기를 바란다. 타이페이시와 베이터우농민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자료사진 / 주최측 페이스북 |
알로카시아 축제 기간 중에는 다양한 생태 체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4월 23일까지 계속된다. 꽃은 5월말까지 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