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 국방부가 1천280만NTD 저예산으로 대만판 '태양의 후예로 알려진 '가장 좋은 선택'(最好的選擇)을 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 육군 의장대 소속된 한 군인이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만 언론들이 관심이 쏠렸다.
27일 대만 언론들은 신장 185cm에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대만 육군 의장대 소속 멍팅(孟霆)이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았다고 전했다.
또한 대만 언론들은 이 소식을 접한 한국 여성이 "송중기보다 잘생겼다"라고 평가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무용과 교수인 멍팅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멍팅은 일찌감치 무용을 접하면서 국립타이베이 예술대학교 무용과에 진학했고 발레 전문인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멍팅은 하루 8시간에 이르는 무용 연습을 하며 졸업 후 유학을 가려고 했지만 생각지 못한 입영 통지에 할 수 없이 군복무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의무 군복무 1년을 마친 뒤 제대하지 않고 육군 의장대에 남기로 하면서 직업군인의 길을 걷기로 하면서 자신의 인생 계획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펑스콴(馮世寬) 국방부장(장관)은 대만판 태양의 후예와 관련 "자신이 젊었을 적 송중기보다 아주 조금 못생겼다"며 거의 차이가 없다는 농담을 던지자 여론은 펑 부장이 드라마에 직접 출연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이에 국방부는 해당 드라마에 국방부장은 '현재까지' 출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멍팅(좌) 송중기(우) / ETTODAY |
27일 대만 언론들은 신장 185cm에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대만 육군 의장대 소속 멍팅(孟霆)이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았다고 전했다.
또한 대만 언론들은 이 소식을 접한 한국 여성이 "송중기보다 잘생겼다"라고 평가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무용과 교수인 멍팅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멍팅은 일찌감치 무용을 접하면서 국립타이베이 예술대학교 무용과에 진학했고 발레 전문인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멍팅은 하루 8시간에 이르는 무용 연습을 하며 졸업 후 유학을 가려고 했지만 생각지 못한 입영 통지에 할 수 없이 군복무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의무 군복무 1년을 마친 뒤 제대하지 않고 육군 의장대에 남기로 하면서 직업군인의 길을 걷기로 하면서 자신의 인생 계획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멍팅(孟霆) / 유튜브 캡처 |
앞서 펑스콴(馮世寬) 국방부장(장관)은 대만판 태양의 후예와 관련 "자신이 젊었을 적 송중기보다 아주 조금 못생겼다"며 거의 차이가 없다는 농담을 던지자 여론은 펑 부장이 드라마에 직접 출연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이에 국방부는 해당 드라마에 국방부장은 '현재까지' 출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멍팅(孟霆) /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