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타이베이 리젠트(징화,晶華) 호텔에서 계단에서 잇단 사고가 발생하자 타이페이시가 개선을 명령했다.
지난 달 구청윈(辜成允) 타이완 시멘트그룹(台泥集團) 회장이 이곳 계단에서 넘어져 사망한 바 있다.
한달 뒤인 지난 23일 탕페이(唐飛) 전 행정원장이 또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타이페이시는 계단 중앙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할 것을 명령하는 한편 시설물 설치 전까지 계단 사용을 전면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호텔 측은 빠른 시일안에 공사를 시작, 약 2~3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베이 징화(리젠트) 호텔 / 인터넷 캡처 |
지난 달 구청윈(辜成允) 타이완 시멘트그룹(台泥集團) 회장이 이곳 계단에서 넘어져 사망한 바 있다.
한달 뒤인 지난 23일 탕페이(唐飛) 전 행정원장이 또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타이페이시는 계단 중앙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할 것을 명령하는 한편 시설물 설치 전까지 계단 사용을 전면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호텔 측은 빠른 시일안에 공사를 시작, 약 2~3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베이 리젠트 호텔 계단/ UDN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