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인들에게 휴대용 충전기로 잘 알려진 샤오미(小米)가 대만에서 로봇청소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 로봇이란 이름을 가진 청소기 가격은 8895NTD로 책정됐다. 타사 동종 제품보다 저렴하다.
리자펑(李佳峰) 샤오미 타이완 대표는 전날 런칭 행사를 가진 자리에서 로봇 청소기를 주력 상품으로 밀어 1만대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리 대표는 품질에 민감한 대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모든 제품을 대만 규격에 맞춰 인증까지 받아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샤오미 타이완 웹사이트 외에도 다른 홈쇼핑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샤오미 타이완은 올해 매장 2곳 오픈을 준비중으로 대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샤오미 타이완의 대만 매출은 200만NTD를 기록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 사이트 캡처 |
미 로봇이란 이름을 가진 청소기 가격은 8895NTD로 책정됐다. 타사 동종 제품보다 저렴하다.
리자펑(李佳峰) 샤오미 타이완 대표는 전날 런칭 행사를 가진 자리에서 로봇 청소기를 주력 상품으로 밀어 1만대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리 대표는 품질에 민감한 대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모든 제품을 대만 규격에 맞춰 인증까지 받아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샤오미 타이완 웹사이트 외에도 다른 홈쇼핑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샤오미 타이완은 올해 매장 2곳 오픈을 준비중으로 대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샤오미 타이완의 대만 매출은 200만NTD를 기록했다.
샤오미 로봇 청소기 / 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