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환경보호서(環保署)는 '화장지는 변기통에' 캠페인을 시작한다.
올 6월부터 전국 7만8천여개 공공 화장실에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고, 화장실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물에 잘 녹지 않는 티슈를 화장지로 바꿔 판매할 예정이다.
세계 선진국들은 이미 화장지를 변기통에 버리면서 쓰레기와 냄새를 줄이는 데 효과를 봤다는 것이 이유가 됐다.
리잉위안(李應元) 환경보호서장는 "휴지를 쓰레기 통에 버리는 습관은 악취 뿐만 아니라 세균 번식 등 위생 문제를 유발한다"면서 "단섬유로 만든 화장지는 물에 잘 녹아서 변기통이 막힐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환경보호서는 '화장지는 변기통에' LOGO도 모집한다, 우승자는 약 5만NTD의 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올 6월부터 전국 7만8천여개 공공 화장실에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고, 화장실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물에 잘 녹지 않는 티슈를 화장지로 바꿔 판매할 예정이다.
세계 선진국들은 이미 화장지를 변기통에 버리면서 쓰레기와 냄새를 줄이는 데 효과를 봤다는 것이 이유가 됐다.
로고 응모 / 환경보호서 |
환경보호서는 '화장지는 변기통에' LOGO도 모집한다, 우승자는 약 5만NTD의 상금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