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서 성범죄 피해를 입은 남성이 20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복리부는 19일 성범죄 방지법 시행 20주년 행사에서 성폭력으로 인한 남성 피해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0년 전인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성범죄 피해자는 13만여명에 달하지만 남성 피해자의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그러나 20년 전 피해 남성은 19명이었지만 지난해는 1159명에 달하며 60배 이상 급증했다.
또한 이들을 가해한 사람은 90%가 남성이었다.
이어 위생복리부는 성폭력사건은 지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모르는 사이에서 성폭행 발생률은 20년전 25.81%였지만 지난해 4.36%로 급감했다.
아는 사이에서 발생한 성폭행 발행은 20년 사이 12.98%에서 75.65%로 급증했다. 가족의 친구, 학교친구, 인터넷친구, 이웃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자료사진 인터넷 캡처 |
위생복리부는 19일 성범죄 방지법 시행 20주년 행사에서 성폭력으로 인한 남성 피해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0년 전인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성범죄 피해자는 13만여명에 달하지만 남성 피해자의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그러나 20년 전 피해 남성은 19명이었지만 지난해는 1159명에 달하며 60배 이상 급증했다.
또한 이들을 가해한 사람은 90%가 남성이었다.
이어 위생복리부는 성폭력사건은 지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모르는 사이에서 성폭행 발생률은 20년전 25.81%였지만 지난해 4.36%로 급감했다.
아는 사이에서 발생한 성폭행 발행은 20년 사이 12.98%에서 75.65%로 급증했다. 가족의 친구, 학교친구, 인터넷친구, 이웃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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