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온라인 여행 검색업체 스카이스캐너는 대만인들의 해외여행지로 가장 사랑 받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스캐너는 지난달 3월 실시한 설문에서 대만인 1천명 중 86%가 일본 여행을 즐긴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71%는 지난해 일본을 방문했다고 답했고, 그중 2번이상 일본을 방문한 대만인은 47.7%에 달했다.
앞서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77%의 응답자는 공공질서 확립, 청결 등을 꼽았고, 71%는 아름다운 경치라고 답했다. 이외에 짧은 비행시간(69%), 일본 음식(60%), 일본인의 친절함(46%)로 나타났다.
아울러 관광국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대만사람 중 426만명이 일본을 찾았다. 이는 해외여행을 떠난 대만인 중 3명중 1명꼴인 29.4%에 달하는 수치다.
자료사진 / 카이라(Kyra) 촬영 |
스카이스캐너는 지난달 3월 실시한 설문에서 대만인 1천명 중 86%가 일본 여행을 즐긴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71%는 지난해 일본을 방문했다고 답했고, 그중 2번이상 일본을 방문한 대만인은 47.7%에 달했다.
앞서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77%의 응답자는 공공질서 확립, 청결 등을 꼽았고, 71%는 아름다운 경치라고 답했다. 이외에 짧은 비행시간(69%), 일본 음식(60%), 일본인의 친절함(46%)로 나타났다.
자료사진 / 대만은지금 촬영 |
아울러 관광국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대만사람 중 426만명이 일본을 찾았다. 이는 해외여행을 떠난 대만인 중 3명중 1명꼴인 29.4%에 달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