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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륙위, "中의 일대일로는 협박…'하나의 중국' 인정 못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국 담당부처인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이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를 위해 맺은 다른 국가들과의 협약은 협박이라고 주장했다.

장샤오웨 대륙위원회 주임 / WIKI



이날 장샤오웨이(張小月) 대륙위원회 주임은 "일대일로 협약을 맺은 국가들은 협박을 당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一帶一路)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중국의 대규모 지원을 약속 받기로 한 뒤 18일 EU의 원조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만은 신남향(新南向) 정책의 일환으로 필리핀에 신남향 정책 시행을 위한 사무실을 개설하는 등 필리핀과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18일에도 장 주임은 중국이 베트남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따르라는 요구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장 주임은 "중화민국은 엄연히 존재한다"면서 "중국 측이 베트남에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라고 요구한 것은 "현실적으로 아주 무지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장 주임은 "중화민국은 주권 독립 국가"라며 "대만은 중국의 한 부분이 아니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장 주임은 이어 "양안(대만과 중국) 문제는 중국과 대만과의 일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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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사회] 대만 관광 목적은 원정 성매매?!

뽀얀 피부에 달콤한 미소를 가진 한국 국적 선 씨(31세)는 15일 대만에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만에 온 목적이 여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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