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지난 25일 KGI 증권 회사는 대만 최대 규모의 제철 그룹인 중강(中鋼)을 위해 주주들에게 기념 흑곰 우산을 배포하는 행사를 주최하면서 아르바이트생을 대거 고용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생들은 이내 집단으로 현장을 떠나버렸다.
이유는 간단했다. 우산을 받으려고 몰린 주주들의 무질서와 더불어 주주들의 재촉과 꾸짖음 때문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산 하나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현장 동선 관리도 되지 않았으며 주주들은 우산이 모자를까 줄을 서지 않으며 행사장은 이내 아수라장이 됐다.
너무 많은 주주들이 모여서 현장에 재고가 부족할 것을 걱정한 KGI증권회사는 11시 경 쯤 '재고 없음' 이란 표지판을 붙였고 이것은 또 주주들의 불만을 샀다.
결국 KGI 증권 회사 담당자들이 나와서 현장을 정리했다.
기념품으로 배포된 흑곰 우산 / 인터넷 캡처 |
하지만 아르바이트생들은 이내 집단으로 현장을 떠나버렸다.
이유는 간단했다. 우산을 받으려고 몰린 주주들의 무질서와 더불어 주주들의 재촉과 꾸짖음 때문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산 하나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현장 동선 관리도 되지 않았으며 주주들은 우산이 모자를까 줄을 서지 않으며 행사장은 이내 아수라장이 됐다.
우산을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주주들 / 자유시보 캡처 |
너무 많은 주주들이 모여서 현장에 재고가 부족할 것을 걱정한 KGI증권회사는 11시 경 쯤 '재고 없음' 이란 표지판을 붙였고 이것은 또 주주들의 불만을 샀다.
결국 KGI 증권 회사 담당자들이 나와서 현장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