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전미숙(田美淑)] 2년 전 인기 있었던 '맥도날드 얼짱' 쉬웨이한(徐薇涵)이 최근에 다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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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화면 / 인터넷 캡처 |
쉬웨이한은 2년전 블로그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고, 그 사진들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맥도날드여신'라고 불렸다. 그의 외모는 영국의 미러, 데일리메일, 미국의 뉴욕 데일리뉴스 등의 외국 매체들의 이목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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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쉬웨이한 페이스북 |
별명이 돌고래인 쉬웨이한은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서양 인형같은 모습 뿐 아니라 목소리도 남심을 울리는 어린 아이같아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당시 네티즌들은 "처음 봤을 때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 정말 몽환적이다"라며,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쉬웨이한을 보러 가게에 가서 줄을 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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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쉬웨이한 페이스북 |
대만 언론 싼리(三立) 신문에 따르면, 23세 살이 된 서웨이한은 현재도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바이트 외에도 파워블로거로서 수많은 행사들에 초청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 팬만 15만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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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쉬웨이한 페이스북 |
그는 라이브 방송까지 하고 있다. 그는 지난 달 22일 Cool Japan TV 인터넷 이벤트에 참석, 예전의 귀여운 모습보다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난 그를 많은 팬들이 알아보고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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