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대만 출신 라이관린(賴冠霖)이 트와이스의 쯔위(子瑜), 데이데이(Dayday)의 펑위퉁(彭羽彤)에 이어 세번째로 한국에서 데뷔하게 되면서 대만 현지 언론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만 현지 언론들은 지난 16일 밤 생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시즌2 마지막회에서 펼쳐진 최종 멤버 11명을 뽑는 국민투표 결과에 관심을 모았다. 대만인 라이관린이 최종 후보에 올라있었기 때문.
라이관린은 90만5천875표를 획득해 최종 7위로 새로운 팀 '워너원' 멤버로 뽑혔다.
이로써 트와이스 쯔위에 이어 두번째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라이관린의 아버지와 누나도 그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깜짝 출연했고, 그는 놀라서 "Oh my god!"을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라이관린은 "사실 처음에는 한국에 오는 걸 반대하셨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나 자신을 증명해보이겠다. 그리고 꼭 보답하겠다."라는 메세지를 아버지에게 전했다.
그는 또한 중국어로 "저에게 투표를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를 드린다. 새로 시작하는 팀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감을 말하는 라이관린 / 유튜브 캡처 |
대만 현지 언론들은 지난 16일 밤 생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시즌2 마지막회에서 펼쳐진 최종 멤버 11명을 뽑는 국민투표 결과에 관심을 모았다. 대만인 라이관린이 최종 후보에 올라있었기 때문.
라이관린은 90만5천875표를 획득해 최종 7위로 새로운 팀 '워너원' 멤버로 뽑혔다.
이로써 트와이스 쯔위에 이어 두번째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라이관린은 "사실 처음에는 한국에 오는 걸 반대하셨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나 자신을 증명해보이겠다. 그리고 꼭 보답하겠다."라는 메세지를 아버지에게 전했다.
그는 또한 중국어로 "저에게 투표를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를 드린다. 새로 시작하는 팀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이관린 / 프로듀스 101 시즌 2 홈페이지 |